입선
문학정보고등학교
우리 곁의 해치
제작자 : 노연우
생성형 AI를 대할 때 필요한 예의와 창작자를 향한 저작권 존중을, 선악을 가려온 전통 수호수 해치의 시선으로 그렸습니다. 해치는 이제 무기 대신 낙관을 들고, 공손한 AI 대화·스타일 출처 표시·라이선스 확인이라는 일상의 세 장면을 작은 해치들과 함께 지켜보며 승인 도장을 찍습니다. 민화의 장식성과 은은한 회로 문양, 낙관 모양 테두리를 더해 오래된 지혜가 새로운 기술의 윤리를 보듬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. 노을 진 골목을 함께 걷는 마지막 장면처럼, 착한 AI는 우리 곁의 소소한 하루 속에서 예의와 존중으로 완성됩니다.